
[김보희 기자] 배우 송새벽 결혼 소식에 예비신부 하지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월31일 송새벽은 연인 하지혜와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11월4일 제주도 한 리조트에서 가족과 지인을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송새벽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송새벽의 예비신부인 하지혜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0년 잡지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연극계로 자리를 옮긴 하지혜는 연극 '짐', '이',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등에 출연했다. 특히 '이'에서는 여주인공 장녹수 역을 맡아 호평을 얻었다.
송새벽과 하지혜는 2010년 대학로 연극무대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3년 째 사랑을 키워왔다. 송새벽은 2010년 개봉한 자신의 출세작 영화 ‘방자전’ 때부터 연인의 존재를 밝혔다.
송새벽 결혼 예비신부 하지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혜 송새벽 결혼 축하드려요" "하지혜 씨 엄청 미인으로 알고 있는데 송새벽 멋지다" "송새벽 결혼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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