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안티에이징 ‘기본’에 충실할 것

입력 2013-11-01 09:46  


[뷰티팀] 20대의 안티에이징 포인트는 무엇일까.

20대 중반이 넘어서면 하루하루 칙칙해지는 안색에 골머리를 앓곤 한다. 매일같이 야근과 회식을 반복하는 직장인이라면 더욱 그렇다. 피부 관리는커녕 세안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잠에 빠질 때가 많기 때문이다. 날씨, 스트레스 등 다양한 외부 환경도 피부톤을 흐리는 주범이다.

칙칙한 피부는 초기노화의 증상이다. 노화라는 것이 멀게만 느껴졌다고 하더라도 피부의 변화를느끼기 시작했다면 대비를 시작해야 한다. 피부가 보내는 작은 신호에 귀를 기울인다면 머지 않아 맑고 탱탱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20대의 안티에이징은 데일리 케어에서 시작한다. 20대는 피부 재생이 활발한 시기이기 때문에 기초만 충실히 해도 충분한 안티에이징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 기본은 각질을 제거하는 모공관리와 보습케어, 자외선 차단 세 가지다.

각질이 쌓이면 전체적인 피부 톤이 어두워지며 모공에 쌓인 노폐물은 각종 트러블의 근원이 된다. 이를 개선해 피부 본연의 빛을 되찾아주자. 미구하라의 데드스킨 퍼펙트 클렌저는 모공을 클리닝해주는 저자극 각질제거제로 얼굴각질제거, 얼굴블랙헤드제거, 얼굴피지제거에 효과적이다. 두꺼워진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하고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청소해 맑은 피부톤을 유지해준다.

20대에는 촉촉한 수분감만 유지해줘도 주름생성을 막을 수 있다. 기능성 제품보다는 꾸준한 보습케어로 피부건강을 더해주는 것이 좋다. 보습을 충분히 해야 피부 결이 거칠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수분 부족으로 인한 잔주름 생성과 탄력 저하를 막을 수 있다.

미구하라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라이저는 양파껍질 모양의 독특한 유화 입자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촉촉하고 부드럽게 연출해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가 기존 보습성분 대비 6000배의 수분을 보유할 뿐 아니라 공기중의 수분까지 흡수하고, 글리세린이 피부 보습막을 생성해 수분증발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스패출러로 덜어낸 뒤 손 끝으로 두드리듯 흡수시켜주자. 눈이나 입가처럼 특히 건조한 부분은 한번 더 덧발라 준다.

자외선은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제거해 주름을 만들고 기미와 같이 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멜라닌 색소를 생성시키는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이다. 매일 철저하고 꼼꼼한 차단을 해야 안티에이징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얼굴은 물론 목과 손도 꼼꼼하게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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