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이 한창인 산수유열매, 좋은 건 알지만 먹는방법은?

입력 2013-11-01 15:29  


[라이프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장점으로 산수유가 주목받고 있다.

산수유열매는 타원형의 핵과로 녹색에서 8~10월에 붉게 익는다. 약간의 단맛과 떫고 강한 신맛을 가졌으며 10월 중순에 수확이 진행된다. 수확된 과실은 육질과 씨앗을 분리하여 술, 차, 한약재로 활용된다.

산수유에는 코르닌, 모로니사이드, 로가닌, 탄닌, 사포닌 등의 배당체와 유기산, 비타민A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예로부터 산수유는 ‘부부금실을 좋게한다’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며 간과 신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산수유 과육은 신체 수렴, 강장, 보강에도 이용된다.

체내순환과 체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산수유먹는방법도 다양하다. 물에 씻은 후 씨앗을 제거한 산수유는 쌀과 함께 죽을 끓이거나 즙을 내려 복용한다. 말린 산수유는 삼계탕과 같이 장시간 끓이는 음식에 넣어 활용하며 차로 우리는 방법도 있다.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효소를 담가 희석하여 음용하기도 한다. 산수유열매의 다양한 장점을 느끼기 위해 섭취하고 싶지만, 까다로운 과정과 시간으로 인해 선뜻 복용하기 힘들다면 간편한 산수유먹는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알엔(GRN)은 산수유를 주원료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한 ‘산수유 효소 인’을 선보이고 있다.

중지정도 길이의 크기로 소포장된 과립형 산수유 제품은 휴대가 용이하며, 물없이도 씹어먹을 수 있어 어디서든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평이다. 또한 율무, 콩, 현미, 보리 4대 곡물을 발효하여 만들어진 발효곡물효소 배합으로 산수유의 영양소 흡수를 돕는다. 곡물은 국내산 100%만을 이용한다.

여러 가지 기능으로 몸에 좋은 작용을 하는 것은 알지만 쓴맛이나 한약 특유의 냄새에 취약한 어린이와 일부 성인들의 위해 고소한 맛과 무취에 가까운 제형으로 제조 되었다. 스트렙토코쿠스,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등의 혼합유산균과 비타민도 첨가되어 남녀노소 건강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지알엔(GRN) 관계자는 “다양한 장점을 가진 산수유의 음용방법을 간편하게 개선하였으며, 영양소 흡수를 돕는 발효곡물효소로 배합한 제품이다. 꾸준한 섭취가 이루어진다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산수유 효소 인’은 지알엔(GRN)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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