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열애' 천이슬, 화보서 가슴 드러내고…볼륨 몸매 '아찔'

입력 2013-11-01 17:53  


양상국 천이슬

개그맨 양상국과 열애로 온라인을 달구고 있는 배우 천이슬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천이슬은 지난 8월 KBS 2TV '사랑과 전쟁 2 - 20대 특집편 시스터보이' 편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당시 천이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저녁 많은 시청 바란다"는 글과 함께 매혹적인 눈빛의 침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과거 남성 매거진 '맥심' 화보에서 풍만한 볼륨 몸매에 란제리 의상과 가터 벨트를 매치해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이슬과 열애 양상국 계탔네", "김범 문근영 열애만큼 부럽다", "양상국 천이슬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1일 개그맨 양상국과 배우 천이슬은 스포츠서울닷컴의 보도를 통해 2개월째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열애를 인정,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 막 시작한 커플이니 예쁘게 봐 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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