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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앞둔 우리금융, 순익 '곤두박질'…왜?

입력 2013-11-01 21:38   수정 2013-11-02 03:48

[ 장창민/박신영 기자 ] 우리금융지주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1000억원 아래로 급감했다. 부실화한 대출 등을 대거 회계장부에 손실로 반영하며 충당금을 많이 쌓은 탓이다. 당초 시장에서는 우리금융의 3분기 순이익을 3000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다.

우리금융은 3분기 864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1일 발표했다. 전분기(1480억원)보다 41.7% 줄어든 규모다. 지난해 같은 기간(5260억원)에 비해서는 83.6%나 감소했다.

주력 계열사인 우리은행의 3분기 순이익은 2분기보다 1530억원(78.8%) 감소한 412억원에 그쳤다.

시장에서는 민영화를 앞둔 우리금융이 기존 부실을 대거 털어내 몸집을 가볍게 하기 위한 작업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창민/박신영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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