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김범 유럽여행 떠났다…열애 인정 후 대담한 행보

[연에팀] 문근영 김범 유럽여행 떠났다…열애 인정 후 대담한 행보

열애를 인정한 배우 문근영(26) 김범(24)이 최근 유럽 여행을 떠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1월1일 문근영 김범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중 호감을 가진 뒤 한 달 째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극중 정이(문근영)를 향한 사랑을 온전히 실현하지는 못했지만 드라마가 32부작으로 길었던 만큼 각별한 정을 나누며 현실적인 사랑을 이뤘다는 설명이다.

문근영 김범은 현재 유럽 여행중에 있다. 이들을 직접 목격했다는 한 네티즌은 “두 사람이 당당히 손을 잡고 다녔다. 딱 봐도 커플인 것이 느껴질 만큼 눈빛에 사랑이 가득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문근영 김범이 최근 지인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났다. 드라마 관계자와 간 것은 아니며 누구와 갔는지, 언제 돌아올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문근영 김범 열애/ 문근영 김범 유럽여행'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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