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이종석이 SNS중단 이유를 밝혔다.
이종석은 10월31일 KBS cool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게스트로 출연, “당장은 SNS를 다시 시작할 마음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은 지난 8월24일 이후 SNS를 완전히 끊은 상황. 이에 이종석은 “괜히 심적으로 불안정할 때 SNS에 헛소리를 쓰게 될 것 같았다. 나도 모르게 내 생각을 쓰려 할 때가 있다. 그냥 개인 일기장에 쓰면 되는데 사람이 참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근황 정도는 괜찮을 것 같은데, 조금 안정되면 생각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송새벽 하지혜 결혼, 11월2일 제주도서 "속도 위반 아냐"
▶ 윤소이 교통사고 후 심경글 "목 잡고 다짜고짜 소리질러"
▶ 김진 정우 열애설 "과거 연인 맞다, 1년 전부터 연락 안 해"
▶ [리뷰] '동창생', '은위' 보다 과묵한 간첩 영화… 탑은 멋있다
▶ [포토] 박지윤 '저 오늘 좀 상큼하죠?'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