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정우와 열애설이 불거진 정유미가 영화 ‘붉은가족’ 인터뷰 일정을 취소했다.
11월5일 ‘붉은가족’ 홍보사에 따르면 김유미는 4일~5일 양일간 예정된 인터뷰 일정을 취소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이는 김유미가 영화개봉을 앞두고 열애설이 불거진 탓에 심적인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해석된다.
김유미 일정 취소를 두고 홍보사 측은 “이 상황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면 영화보다는 열애에 포커스가 맞춰질 가능성이 높다”며 “영화에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한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취소된 일정은 차후 논의를 거쳐 조율될 예정.
한편 이날 오전 정우 정유미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일부 매체는 두 사람이 1년간 사귀어 왔으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양측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3개월 전 ‘붉은가족’ 개봉 문제로 만나면서 호감을 갖게 된 것으로 확인됐지만 결혼과 같은 구체적인 이야기는 꺼내 본 적도 없다. 정식으로 사귀는 단계도 아니다”라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김유미 일정취소'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우 측 김유미 열애인정 "호감갖고 지켜보는 단계"
▶ 주석, 음주운전 혐의…혈중알코올농도 0.115% '면허 취소'
▶ 전지현 출근길 포착, '별에서 온 그대' 대본 리딩 '빛이 나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인터뷰] 이준, 아이돌에서 배우까지 “열심히 하면… 된다!”
▶ [포토] 김재중 '락이란 이런 것!'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