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서울을 중심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비교적 선선한 제주도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감상하기에 가장 적절한 때가 아닐까 싶다.
1년 사계절 어느 때나 매력적인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이지만 겨울을 목전에 두고 아쉽게 지나가는 가을 날씨를 즐기기 위해 제주도를 찾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제주도 여행사 ‘씨제주’ 관계자에 의하면 “여름이 길고 겨울이 빨리 오는 날씨 탓에 내륙에 비해 따뜻한 제주도에 대한 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제주 전문 여행사 ‘씨제주’에서는 가을, 겨울 제주롯데호텔과의 제휴를 통한 이벤트를 비롯, 각종 특가 이벤트 등으로 부담 없는 제주도 여행을 제공해 큰 주목받고 있다.
그 중 기간한정으로 씨제주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롯데호텔 특가 패키지는 항공, 렌트카 등의 부가적인 혜택을 포함, 합리적인 비용으로 롯데호텔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최근 롯데호텔에서는 아동, 여성 고객들을 위한 헬로키티 캐릭터 룸과 프라이빗 비치 라운지, 캠핑 존 등 롯데호텔 특유의 부대시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씨제주 특가 패키지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씨제주’에서는 가을, 겨울맞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제주 ‘노형감귤체험농장’에서 진행하는 ‘새콤 달콤 제주 감귤 따기 체험’ 무료이용권을 증정하며 상품 구매 시 산지가격으로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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