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감리 대상에 박기태·길준승 씨

입력 2013-11-05 21:08   수정 2013-11-06 03:56

[ 안정락 기자 ] 국토교통부는 5일 ‘건설감리의 날’을 맞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념식을 열고 ‘건설감리 대상’에 박기태 유신 상무와 길준승 도원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전무를 각각 선정했다.

건설감리 대상은 성실한 감리를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매년 건설공사 사업비 절감과 공법 개선 등 우수 감리 사례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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