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로 임대수익, 상암 두산위브로 노후대책

입력 2013-11-07 13:08  

서울시는 상암 DMC를 한국판 할리우드로 조성하기 위해 영상문화 콤플렉스 등에 총 1,700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DMC는 상암지구에 56만9925㎡(약 17만2,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디지털 문화콘텐츠 집적단지이다.

상암 DMC에는 현재 (주)문화방송, SBS 방송국 등 7개 업체가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암 DMC가 완공되면 방송ㆍ미디어ㆍ문화ㆍ교육ㆍIT 관련 업체 600여 개와 6만 명 이상의 인구가 상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23개 업체가 입주를 완료했고, 또 계속 공사를 하고 있는 (주)스탠포드호텔코리아 등으로 이 지역의 임대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두산건설은 DMC(디지털미디어시티)와 2㎞ 정도 떨어져 있는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상암 두산위브센티움’ 325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5∼지상 15층 1개동 325실이며, 51∼63㎡의 소형으로 이뤄졌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과 인접해 있고,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제2자유로 등 도시고속도로와 성산대교, 성산로, 연희로 등이 가까이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인근에 난지한강공원을 비롯해 월드컵공원, 매봉산, 불광천 등 공원지구가 형성돼 있으며, 일부 세대는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대형 할인마트, 마포농수산물시장 등 생활 인프라와 마포구청 등 행정타운이 인접해 있다.

도심 속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지만 서울 월드컵경기장과 평화의 공원이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하늘공원은 1㎞ 남짓한 거리에 있어 휴식을 즐길 공간이 많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도보2분 거리에 있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공항철도)이 인접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강변북로ㆍ내부순환도로ㆍ제2자유로를 이용해 서울 시내와 외곽으로 이동할 수 있다.

마포구 성산동 일대는 교통이 좋고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신혼부부나 1~2인 가구 수요가 및 반경 1.5km네 5개의 대학도 있어 임대 수요는 풍부하다.

현재는 회사보유분 소량의 오피스텔만 특별매각 중이다. 청약금 우선순위로 층 호실이 배정된다.

특별분양팀 문의 02-6383-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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