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0.46
(25.46
0.62%)
코스닥
940.36
(5.36
0.5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야관문' 배슬기, 신성일과 베드신에 "쏟아지는 악플..괴로웠다"

입력 2013-11-08 22:32  


[양자영 기자] ‘야관문’ 배슬기가 악플 심경을 토로했다.

배슬기는 11월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열린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 언론시사회에서 “영화 출연 후 악플 때문에 괴로웠고 마음고생도 심했다”고 말했다.

이날 배슬기는 “드라마 촬영 중간에 가야겠다는 생각에 참석했다. 무대인사를 통해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친구가 ‘너 앞으로 할 작품 100개 중 하나다. 연연하지 말라’고 했다. 그 말에 힘을 많이 얻었다”며 “앞으로 좋아하는 연기를 평생 할 텐데 그중 하나에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야관문’은 평생 교직에 몸담고 살아오다 부인을 먼저 보내고 아들 정환을 키우며 살아온 종섭(신성일)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아들마저 잃게 된 후 대장암 말기,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아름다운 간병인 연화(배슬기)와 거부할 수 없는 감정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제34회 청룡영화상 후보 발표, '관상' 최다 노미네이트
▶ 장동건-고소영 둘째 임신, 영화 촬영 중 소식 "태교에 전념"
▶ 김민지 박지성, 상견례 마치고 본격 결혼준비…프러포즈는?
▶ '오로라공주' 임예진,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 '10명 하차'
▶ [포토] 이연희, 청순한 그녀의 새침한 미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