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말 못할 고민 ‘질 청결’, 위치하젤로 해결

입력 2013-11-11 10:22  


[라이프팀] 여성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세균성 질염은 질 분비물이 누렇거나 흰색을 띄고 특유의 악취가 난다. 이 같은 증상은 생리전후나 성관계 후에 심해지기 때문에 난처한 경우가 많이 생긴다.


질염의 원인은 질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유산균인 락토바실리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유익한  락토바실리가 없어지는 이유는 아직까지 정확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다만 유산균이 살 수 있는 질 내의 산성 환경이 없어지는 상황이 원인일 것으로 보고 있다. 잦은 성교나 질 깊숙한 곳까지 물로 씻어내는 뒷물 등이 원인일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일단 세균성 질염에 걸리면 자주 재발하게 된다는 것이다. 질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유산균이 한번 없어지고 나면 다시 유산균이 서식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때문에 세균성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성생활을 하고 뒷물을 할 때 특히 유의해야 한다. 여성의 질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적정산도(pH 5~6)를 유지하며 자정작용을 통해 외부로부터의 세균침입을 자연치유한다. 그러나 화학오염이나 화학제품을 남용하게 되면 질 내의 자정작용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흔히 사용하는 목욕용품인 비누, 바디 클렌저, 바디 로션이나 세탁시 사용하는 세제나 유연제 등은 질의 점막을 자극하여 적정산도를 깨뜨릴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질염이나 질 건조증, 외음부 염증, 피부질환 등을 유발 할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질의 청결하고도 자극 없는 관리를 위해서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여성청결제가 필요한 것이다.


최근 여성청결제로 주목받고 있는 것은 '위치하젤'이다. 위치하젤은 북아메리카 동부에 서식하고 있는 관목으로 과일부분과 꽃 그리고 다음해의 잎눈이 모두 하나의 가지에서 난다. 연한 노란색의 꽃이 가을과 겨울의 어두울 때 피기 때문에 윈터블룸(winter bloom)이라고도 불린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이 나무껍질과  잔가지를 이용하여 상처를 소독하고 닦고 치유하는데 사용하며 그 효능이 알려진 생약이다. 이후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위치하젤에서 정유성분을 추출하고 증류하는 정제과정을 거쳐 천연의 맑고 순수한 수렴액을 얻게 된다. 이후 이 위치하젤의 아메리카 원주민의 상비약이 된 것은 물론이다.


태전그룹의 태전약품, 티제이팜, AOK, TJHC, 오엔케이에서 판매하는 ‘위치하젤 시크릿’은 천연 그대로의 재료를 사용한 항균제품으로 여성청결제로서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고순도의 위치하젤 50%를 함유한 미국 T.N. Dickinson사의 ‘위치하젤 시크릿’은 천연의 항균성분인 위치하젤이 여성의 민감한 시크릿존을 자극 없이 청결하게 관리해준다.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거함으로써 세정기능을 통해 항상 상쾌한 기분을 갖게 해준다. 생리시나 생리전후의 불쾌한 냄새도 예방해주며 출산 전후 여성의 고통 또한 자극 없이 해결해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 호랑이의 시력, 낮과 밤이 다른 이유는?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여성을 위한 햄버거 포장지, 도입 후 매출 급증
▶ NASA, 할로윈 맞아 독특한 '마녀 머리 성운' 공개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하늘에서 내려온 불덩어리, 유성인가 조작인가…'의견분분'
▶ [포토] 성유리,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미모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