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핸드메이드 아이웨어 뮤지크(MUZIK), 국내 론칭

입력 2013-11-11 13:59  


음악 장르를 아이웨어로 표현…클래식함과 고급스러움이 강점

프랑스 핸드메이드 아이웨어 ‘뮤지크(MUZIK)’가 11월 11일 한국 소비자 앞에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인다.

뮤지크는 알랭 미끌리(Alain Mikli) 등 30년간 명품 선글라스를 만들어 온 장인 Jean Louise Compte를 비롯해 런던과 한국의 연출가, 디자이너, 아티스트들의 합작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음악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브랜드답게, 각 모델을 음악 장르로 구성했으며 각 장르별 감성을 아이웨어로 표현해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했다.

뮤지크 제품은 핸드메이드인만큼 소량한정 생산이 원칙이다. 특히, 핸드메이드의 장점을 살려 동양인의 얼굴형에 맞춘 아시안핏을 개발, 아시안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다.

뮤지크는 타사 제품과 차별화되는 핏감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안경을 구성하는 모든 부품 역시 이태리 마쯔켈리(mazzucchelli)시트, 이태리 디벨(Divel) 렌즈 등 최상급으로만 엄선했다.

한국 론칭과 함께 선보일 2014년 컬렉션은 선글라스 6모델과 안경 3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컬렉션은 어떤 의상과도 매칭이 가능한 웨어러블함과 심플한 쉐입이 특징이다.

그렇다고 무난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프랑스 특유의 유니크한 컬러감을 더해 뮤지크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음악의 가치처럼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함은 기본이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셀러브리티들의 공항패션 등 스타일링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혜인 뮤지크 아시안 디자인 팀장은 “뮤지크의 2014 시즌 제품들은 들었을 때 익숙한 음악처럼 착용했을 때 남녀노소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쉐입과 비율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며 “하지만 시트지 컬러 하나 하나, 장식 하나 하나에, 저희 뮤지크의 음악과 감성 그리고 유니크함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뮤지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미리 접하고 싶다면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뮤지크 공식 홈페이지는 11월 11일 론칭과 함께 오픈한다.

뮤지크의 2014컬렉션은 론칭과 동시에 아이디어, 핫선글라스, 선글라스베이 등 유명 하우스브랜드 온·오프라인샵과 백화점, 유명 편집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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