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입력 2013-11-11 20:16   수정 2013-11-13 16:06


[라이프팀] 씨스타의 다솜이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셀카 사진과 함께 “여러분 일교차도 심하고 날씨가 쌀쌀해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완연한 겨울이 되면서 감기가 대화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감기는 성인 기준 연평균 3회 정도 걸린다고 한다. 감기에 걸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기약을 복용하지만 사실상 현재로서는 감기바이러스를 없애는 ‘감기약’은 없다.

우리 몸은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하면 이에 대항하는 항체를 만들어 방어한다. 하지만 감기바이러스의 경우 매번 변이를 일으켜 이전 감기에서 생성된 항체가 별 소용이 없거니와 그 종류가 밝혀지지 않은 것만도 무수히 많음으로다. 우리가 복용하는 감기약은 감기로 나타나는 면역체계의 증상을 완화, 억제, 진정시키는 약이다.

다행이 감기바이러스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지만 그 동안은 기침, 콧물, 재채기, 코막힘, 오한 등 여러 증상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해진다. 겨울이면 감기로 고생한다면 생활 속 감기 예방법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감기 없는 겨울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자.

감기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 감기의 원인인 감기 바이러스와 멀리하기
감기 바이러스는 주로 손을 통해 호흡기로 옮겨지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고 얼굴을 만지지 않음으로써 바이러스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를 피하고 대중교통 등을 이용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입을 헹구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필요하다.

>> 면역력 높이기
감기에 쉽게 걸리지 않으려면 기초 체력을 갖추어 면역력을 길러야 한다. 겨울에는 실내생활을 하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산책을 통해 햇볕을 쬐어주는 것이 좋다. 햇볕을 쬐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비타민D가 우리 몸속에서 합성되기 때문이다.

산책과 같은 가벼운 운동 역시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긴장이 이완되면서 스트레스도 낮아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며 부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면역력이 높아진다. 산책 외에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10분 정도의 걷기나 계단을 오르내리기 등의 운동도 좋다. 

면역체계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도 필요하다. 계속 잠이 모자라게 되면 면역 체계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2009년 미국 카네기멜런대 연구팀의 감기와 잠의 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 7시간미만 자는 사람은 8시간이상 자는 사람보다 감기에 3배 많이 걸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나 건강보조제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몸의 전반적인 영양 상태가 면역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식이섬유 유산균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불가피하다면 건강 보조식품으로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는 것이 필요하다. 
 
>>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이템 추천

면역력 강화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로는 비타민 A, C, E, 베타카로틴, 오메가-3 지방산, 단백질등이 있다.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선식, 효소 등 여러 가지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식품브랜드 지알엔(GRN)은 합리적인 가격에 영양은 골고루 담은 건강기능식품 ‘파워플러스 멀티비타민&미네랄’과 ‘에이플러스 오메가3’를 출시했다. 하루 두정으로 10종의 비타민과 미네랄, 오메가3 하루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메가3&멀티비타민’은 오메가3의 하루 섭취 권장량인 1000㎎을 두 캡슐로 분리 섭취 하는 방법을 택해 크기를 최소화했다. 작은 사이즈로 목 넘김이 쉬워 어린이도 쉽게 먹을 수 있다.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A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C, E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멀티제품이다.

오메가3에 주요성분인 EPA 및 DHA는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아 음식물로부터 섭취해야하는 고도의 불포화 지방산으로, 서구화된 식생활을 하는 현대인의 문제점인 혈중 중성지질 조절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이기도 하다.


‘파워플러스 멀티비타민&미네랄’제품은 불균형한 식습관으로 인해 깨지기 쉬운 현대인의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의 함량을 하루 섭취 권장량에 맞춰 배합했다.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 및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비타민A도 360㎍함유하고 있으며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도 5.7㎍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D는 햇빛을 흡수하면서 생성되는데 선케어 제품 사용과 잦은 실내 활동으로 직장인, 노인들에게는 부족하기 쉽다. 파워플러스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은 하루권장량의 40%인 2㎍ 섭취가 가능해 생활패턴에 의해 과잉되거나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E도 하루권장량 100% 섭취가 가능하다.(사진출처: 씨스타 공식 트위터, 지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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