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신규상장 예정
이 기사는 11월12일(17:4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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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하는 신송홀딩스 일반공모 청약에 1조2600억원이 몰렸다.
상장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11~12일 이틀간 일반공모를 실시한 결과 70만9732주 모집에 3억8900만주가 몰려 548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2일 발표했다. 청약증거금으로 1조2600원이 쌓였다.
신송홀딩스는 지난 5~6일 이틀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34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투자자 64.6%가 공모희망가(5200~6000원)보다 높은 가격을 써내서 주당 65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다.
지주사 최초로 증시에 직행하는 신송홀딩스는 100% 자회사로 신송산업, 신송식품 등을 갖고 있다. 신송식품은 간장 된장 등을 제조하는 회사이고, 신송산업은 소맥전분 등을 만드는 원자재 업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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