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완화하는 페이스 리프팅 백서

입력 2013-11-13 08:00  

[뷰티팀] 한해가 가기 전, 주름 없이 매끈한 피부로 돌아가고 싶다면 주목할 것.

여자의 최대 고민인 주름은 피부탄력 저하의 징후다. 해가 갈수록 늘어가는 주름이 고민이라면 늦기 전에 알아둬야 할 관리법에 주목하자. 눈에 띄게 줄어든 입가와 눈가 피부 탄력, 하루 10분 투자로 주름을 개선할 수 있는 페이스 리프팅 노하우를 소개한다.

입가와 팔자주름 해결하는 ‘페이스 마사지’


코 옆에서 시작해 입가를 따라  생기는 주름을 팔(八)자 주름이라고 한다. 얼굴 정중앙에 생겨 인상에 영향을 주는 팔자 주름은 피부 노화와 습관, 표정 등 다양한 요인으로 생긴다.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 더 확연히 눈에 드러나는데 얼굴 근육의 탄력 저하로 뺨이 처지며 얼굴을 당기는 근육이 힘을 잃어 깊게 패이게 된다.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찾아 볼 수 있는 팔자 주름은 페이스 마사지로 완화할 수 있다. 입을 크게 벌려 아에이오우를 발음하는 간단한 동작으로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이는 얼굴 근육을 움직여 경직된 안면근육을 풀어주고 얼굴에 탄력을 부여하는 원리다. 긴장된 입가 근육을 풀어주는 습관은 팔자주름을 옅게 만들고 혈액 순환 및 안색 개선에 도움이 된다.

얼굴 근육 이완하는 페이스 요가

얼굴의 긴장을 풀고 힘을 뺀 상태에서 눈을 감는다. 양손의 검지를 팔자주름 위에 얹는다.
손가락을 올린 상태로 ‘아’ 소리를 내며 입을 벌린다. 인중을 최대한 늘리며 3초 정도 유지한다. 5초는 숨을 들이마시고 2초는 내쉬며 얼굴 표정 근육들이 이완되도록 한다.

얼굴에 힘을 빼고 시선은 정면을 본다. 양손의 검지 손가락을 팔자주름 위에 댄다. 손가락을 얹은 상태에서 입을 ‘에’ 모양으로 벌린다. 인중을 늘리며 3~5초간 유지한다. 동작을 5회이상 반복한다.

눈가 주름 완화를 위한 관리법


눈 주름은 얇은 눈가 피부의 탄력 저하로 생긴다. 젊은 나이에도 눈가 주름이 많은 사람은 자주 웃는 습관이나 눈을 찡그리는 표정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눈으로 표정을 만드는 습관은 눈의 탄력을 낮추는 원인이 되는 것. 여기에 노화로 인해 탄력이 저하되면 주름이 깊고 진해져 웃지 않아도 나이 들어 보이는 주름이 자리잡게 된다.

주름을 방지하기 위해 강조하는 것은 보습과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 보습제품은 건조한 상태에서 피부가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을 방지하고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노화증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한다. 자외선은 콜라겐 생성을 억제한다. 또한 노화의 증상으로 손실되 피부 탄력이 저하되는 것. 평소 눈가 주름이 신경쓰인다면 눈가 전용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발라 콜라겐 감소 속도를 늦추는 것이 좋다.


더불어 피부 탄력을 보강하기 위해 스킨케어 단계에 페이스 마사지를 겸한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기구를 활용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피부 노화에 따라 근육이 약화되는 현상을 보강하는 미용기구인 리파케럿은 미세전류를 발생시켜 피부 결에 탄력을 부여하는 마사지 기구다.

리파케럿은 피부의 혈류량을 개선하고 콜라겐을 늘려 탄력 개선의 효과가 있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얼굴과 전신에 사용할 수 있는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photo DB, 모델 : 윤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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