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은 겨울 시즌을 맞아 한정 음료 3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겨울 음료 중 커피 음료는 '토피넛 라떼'와 '카페 쇼콜라떼'다. '토피넛 라떼'는 카라멜에 견과류 향이 더해진 투썸의 대표 음료다. '카페 쇼콜라떼'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초콜릿의 풍미가 진한 발로나 파우더와 에스프레소 휘핑 크림이 어우러진 커피다.
또 다른 겨울 음료인 '뱅쇼'는 레드 와인에 시나몬 스틱, 정향, 오렌지, 사과 등을 넣어 따뜻하게 즐기는 유럽 정통 겨울 와인 음료로 CJ제일제당센터점, 광화문 세종로점, 홍대 투썸 스튜디오에서만 맛볼 수 있다.
이밖에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금박 장식과 블랙&화이트 컬러의 '노엘 머그' 2종과 2013년 '홀리데이 머그' 1종, 텀블러 2종도 선보인다. 머그와 텀블러는 각각 오는 20일과 27일 출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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