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미란다 커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란다 커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환영 감사드립니다. 오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Thank you for my warm welcome Tokyo! Very grateful to be here)"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자신의 입국을 축하하기 위해 공항을 방문한 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이혼한 미란다 커는 선글라스를 쓰고 붉은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여전히 빼어난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달 초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미란다커와 올랜도 불룸은 발표 이후에도 다정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미란다 커의 왼손 약지에는 결혼 반지를 뺀 모습으로 나타나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커, 정말 반지 뺐네", "미란다커 쿨한 줄 알았는데", "양정아는 미란다커처럼 헤어지지 말길", "미란다커 올랜도 불룸이랑 잘 어울렸는데", "미란다커, 윤진서보다 예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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