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보호 위한 모기지보험 등 시급"

입력 2013-11-13 21:01   수정 2013-11-14 04:35

주택금융 국제세미나


[ 문혜정 기자 ] ‘2013 국제 주택금융·보증제도 발전방안세미나’가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주택금융과 주택보증 제도 발전을 통해 국제 주택시장의 안전망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열린 이 행사는 14일까지 계속된다.

이 행사는 지난 7월 국제주택보증협회(IHHWA)에 새로 가입한 대한주택보증이 처음 주최했다. 영국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총 13개국의 주택보증기관 대표들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관계자, 교수 등 150여명이 모여 각국의 주택보증 사례를 살펴보고 세계 주택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경기침체에 따른 건설업체들의 도산으로부터 주택 구매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모기지대출, 주택 하자·보수 모기지보험 등 건설금융의 통합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대표는 “최근 한국에서는 임대 세입자 등을 보호하기 위한 개인 보증제도가 확대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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