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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에서 현대로지스틱스 주가가 상승했다.
14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르면 내년 6월 상장을 재추진할 예정인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1만350원 ▲600원)가 급등했다.
내달 중순 공모 예정인 영상 진단기기 전문업체 인트로메딕(8800원 ▼100원)과 지난 5월 상장심사에서 미승인 판정을 받은 DB암호화 솔루션 전문업체 케이사인(7250원 ▼50원)이 소폭 하락했다.
현대차의 자동차 핵심부품 전문 계열사 현대다이모스(2만9750원 ▲500원)와 생명공학 핵심 바이오 소재인 펩타이드 전문업체 펩트론(6000원 ▲100원),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5150원 ▲50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카페베네(6250원 ▲50원) 등의 오름세가 돋보였다.
반면 글로벌 폴리실리콘 제조사인 OCI의 핵심 자회사 OCI스페셜티(구 엘피온)(1025원 ▼25원)와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1만6500원 ▼250원), 광학장비 제조사 필옵틱스(2만8250원 ▼250원), 현대차 계열 여신전문업체 현대캐피탈(4만2500원 ▼500원)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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