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의 등장에 ‘폭풍애교’를 선보였다.
11월17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알콩달콩한 생활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 중 추성훈의 부인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과 딸 사랑을 만나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의 목소리가 들리자 금세 알아듣고는 눈을 크게 뜨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엄마를 쳐다봤다. 이어 엄마 야노시호를 향해 그간 찾아볼 수 없던 ‘폭풍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엄마가 등장하기 전 추사랑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아빠 추성훈은 순식간에 찬밥신세로 전락했다.
‘추사랑 야노시호 폭풍애교’를 본 시청자들은 “사랑이가 엄마가 많이 그리웠나보네” “세 가족이 한 자리에 있는 모습 보기 좋더라” “야노시호랑 사랑이 많이 닮았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추사랑 야노시호 폭풍애교' 사진출처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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