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10선 초반 맴돌아…외국인 장중 '팔자' 전환

입력 2013-11-18 10:56  

[ 정혁현 기자 ] 코스피지수가 장중 외국인이 '팔자'로 돌아서면서 상승 동력을 잃고 2010선 초반에서 맴돌고 있다.

18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32포인트(0.41%) 오른 2013.96을 나타내고 있다.

2010선을 웃돌며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2010선 후반까지 상승하며 2020선 재탈환을 시도했다. 하지만 장 초반 '사자'를 외치던 외국인이 '팔자'로 전환하면서 2010선 초반으로 밀려났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379억원 순매수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억원, 311억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지난주 말 10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지만 하루 만에 '팔자'로 전환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전체 209억원 순매도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56억원, 159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화학(1.14%), 건설업(1.07%) 등이 올랐고, 비금속광물(-0.90%), 전기가스업(-0.52%)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희비가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0.55% 오르고 있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3인방도 상승세를 탔다. 포스코 현대중공업도 오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 신한지주 NAVER 등은 약세다.

동부그룹 관련주는 3조원 규모 자구책 기대감에 동반 급등하고 있다. 동부제철 동부CNI 동부하이텍 동부건설 등이 상한가로 치솟았고, 동부로봇 동부증권 동부라이텍 등도 7~12% 급등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411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고, 335개 종목이 떨어지고 있다. 105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맴돌고 있다. 거래량은 1억628만주, 거래대금은 1조337억원이다.

코스닥지수도 사흘째 상승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3포인트(0.10%) 오른 513.27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71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7억원, 9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40원(0.13%) 내린 10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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