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추성훈 딸 추사랑이 ‘물개박수’로 엄마를 반겼다.
11월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오사카에 위치한 시댁에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사랑은 엄마의 목소리를 대번에 알아듣고는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엄마를 반기는 모습을 보였다.
현관으로 한 걸음에 달려나간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의 등장에 ‘물개박수’를 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추사랑 물개박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추사랑 물개박수, 저런 딸 낳았으면 좋겠다” “추사랑 물개박수, 사랑이 너무 귀여워” “추사랑 물개박수, 야노 시호랑 추성훈도 꽤 잘 어울리는 것 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추사랑 물개박수' 사진출처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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