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인권과 박효주가 영화 ‘타짜2’ 출연을 검토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월18일 김인권과 박효주 측은 “현재 ‘타짜2’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극 중 김인권은 복수를 위해 대길(최승현)과 손 잡는 인물을, 박효주는 도박판에 돈을 대는 작은 마담 역할을 제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주-김인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효주랑 김인권 나오면 씬스틸러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네” “박효주 김인권 둘 다 호감형 배우” “타짜2 심각하게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짜2는 허영만 작가의 동명 만화 4부 중 2부 ‘신의 손’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빅뱅의 탑(최승현)과 신세경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사진출처: Wstar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트러블 메이커 ‘내일은 없어’, 공개 20일만 천만뷰 달성
▶ 박신혜 화장품 선물, 건조한 날씨에 보습까지 생각 ‘감동’
▶ 삼천포 첫키스, 일출 배경으로 로맨틱한 입맞춤 ‘달달하네~’
▶ ‘LG 팬’ 신소율 이대형 언급, KIA 이적 소식에 “씁쓸하고 서운”
▶ [포토] 송혜교, 톱스타의 공손한 인사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