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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홈페이지 에러…체면 구긴 구글

입력 2013-11-19 08:35   수정 2013-11-19 11:28


19일 새벽 세계최대의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매일 1억 건 이상의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유튜브의 에러는 그 자체로도 이슈였다.

유튜브의 주인이 다름아닌 '인터넷 공룡' 구글이기 때문. 구글은 자사 서버해킹에 현상금을 걸 정도로 보안과 서버관리에 자신감을 보여왔다. 그런 구글의 유튜브가 마비되는 사태를 맞은 것.

유튜브 에러는 오전 7시 40분부터 약 15분 동안 비교적 짧은 시간에 그쳤지만 세계 누리꾼들의 집중된 관심으로 구글은 체면을 구기게 됐다.

한편 유튜브는 지난 2005년 1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 2006년 구글이 인수한 후 <타임>이 선정한 최고 발명품에 오르기도 했으며, 웹 2.0의 선두주자로 각광 받아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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