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나이 ‘열 살’ 어려지는 뷰티 케어법

입력 2013-11-19 10:01  


[뷰티팀]피부에 드리운 노화의 그림자를 발견했다면 피부 나이를 되돌려야 할 때다.

많은 여성들이 칙칙한 피부에 화이트닝 제품부터 사용하곤 하지만 그 전에 클렌징 습관이 잘못되지 않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피부 표면에 묵은 각질이 쌓이면 피부톤이 어두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제거 되지 않은 각질은 고기능성 제품의 흡수를 막아 피부 개선을 저해한다.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의 건강을 지키도록 하자.

아침 세안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기 어렵다면 토너를 묻힌 솜으로 얼굴을 닦아내면 좋다. 기능성 제품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부스팅 효과가 있는 에센스를 사용하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저녁시간에는 피지나 얼굴에 달라 붙은 오염물질을 닦아내고 일주일에 2번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이 같은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미구하라의 데드스킨 퍼펙트 클렌저를 사용해보자.

데드스킨 퍼펙트 클렌저는 모공을 클리닝해주는 저자극 각질제거제로 두꺼워진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하고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청소해 맑은 피부톤을 유지해준다. 손가락 첫 번째 마디에 덜어 얼굴을 롤링해준 뒤 깨끗하게 닦아내기만 하면 돼 사용법도 간단하다.

나이가 들면서 군살이 붙는 다른 부위와 달리 눈가는 지방이 줄어들어 칙칙해지기 시작한다. 다크 서클과 눈꺼풀이 처지는 안검하수는 노화의 시작을 알리는 증상이다. 알레르기로 인해 다크서클이 발생하는 경우 베개나 침대 시트를 자주 세탁해 원인 물질을 제거하고 아이 마스크 시트를 차갑게 해 눈가를 눌러주면 효과적이다.

반대로 눈가의 붓기 때문에 고민한다면 우선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수면자세를 교정하는 것이 좋다. 옆으로 눕거나 얼굴을 베개에 대고 자는 자세는 눈가 피부에 혈액이 몰려 부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반듯하게 눕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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