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 46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날보다 8000원(3.11%) 내린 2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LIG손해보험이 금융지주에 인수될 경우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라이센스 희소성과 추가 지분율 상향을 고려하면 자본여력이 높은 금융지주가 현실적 대안이라는 컨센서스가 형성되는 모습이다.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자사주 매입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가면서 수급 공백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주가에 부담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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