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석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규 설비 투자가 지연되면서 에스에프에이의 3분기 신규 수주액은 전분기 대비 56.5% 감소했다"며 "에스에프에이 주가도 최근 전방 업체의 신규투자 지연 및 OLED TV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반영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신규 설비 투자는 내년 하반기께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며 "에스에프에이의 내년 실적은 뚜렷한 상저하고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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