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이 부산유치원연합회와 손잡고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한 후원 활동에 나섰다.
휴롬은 지난 20일 부산시 교육청과 부산유치원연합회가 운영하는 부산유아체험학습원에서 부산유치원연합회(회장 소순희), (주)휴롬(대표 김재원 정영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휴롬은 부산유아체험학습원의 체험 활동 중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시설 및 레시피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어린이 식습관 개선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양배추, 당근 등 휴롬 원액기로 짜낸 천연즙을 이용한 비누 만들기와 채소, 과일과 친해지는 습관을 가지기 위한 다양한 요리 체험활동 등도 지원한다.
휴롬은 이번 MOU를 통해 패스트푸드와 고칼로리 음식 등으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 휴롬 관계자는 “휴롬은 국내외 주방가전 시장에서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이끌어가는 노력을 꾸준히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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