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에버그린21(대표 이창수·사진)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에버그린21은 안산시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출연한 환경재단이다. 탄소중립 숲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벌여왔다. 지난해엔 6305가구의 전기와 가스, 단열 상황을 진단했다.그 결과 한 해 에너지 사용량을 진단 전보다 24만2565㎾h 절감하는 효과를 올렸다. 지금까지 ‘찾아가는 기후교육’을 통해 8만3300여명, 신재생에너지 체험교육장 운영으로 3만3000여명을 교육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다.▶'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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