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령 화천기공 기능장(사진)은 국무총리표창의 주인공이 됐다. 1952년 광주시에 설립된 화천기공은 주물류부터 완제품인 로봇, 자동화시스템까지 일괄공정 시스템을 갖춘 공작기계업체다. 정 기능장은 2008년 제1공장의 대류난방을 원적외선 난방 방식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이끌었다. 지난해엔 평동공장 현장의 전기난방 방식을 가스 원적외선 방식으로 전환해 열효율을 높이고 에너지를 크게 절감했다. 매년 열리는 사내 에너지절약 교육에서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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