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잡는 크림이 있다? 멜라닌 색소 없애는 신개념 크림 등장해 눈길

입력 2013-11-22 20:21  


[뷰티팀] 남녀 구분 없이 전 연령을 아우르는 피부 스트레스 중 하나를 꼽자면 단연 ‘기미’다. 태양 광선에 대한 노출,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발생하는 기미는 자외선이 피부의 색소를 형성하는 세포를 자극할 때 피부가 방어 기전을 작동시켜 생성되는 회갈색의 색소 침착이다.

기미를 치료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마어마한 비용과 혹시 모르는 부작용 걱정에 발길을 돌리고 만다. 이렇듯 기미 고민으로 골머리를 앓는 사람들에게 일명 기미 잡는 크림 ‘클라우드나인’이 화제다.

클라우드나인은 어성초, 마돈나 백합, 에델바이스, 백삼 등의 9가지 식물성 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으로 기미 치료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뛰어난 수분감을 자랑한다. SBS E플러스 ‘서인영의 뷰티쇼’에도 소개되었던 ‘기미 잡는 크림’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이 제품은 출연자들이 직접 2주간의 테스트를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일시적으로 피부를 밝게 해주는 타제품과는 달리 2주 이상 ‘기미 잡는 크림’을 사용한 출연자들의 피부에서 실제로 멜라닌이 감소된 것.

이 외에도 피부 멜라닌 감소, 자외선에 의한 붉은기 완화, 사용 직후 일시적 피부 밝기 개선, 12시간 피부 밝기 유지에 이르는 임상 테스트를 완료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클라우드나인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자외선 노출이 많지 않아 기미 관리에 소홀한 사람들이 많은데 기미는 방치할 경우 얼굴 전체로 번지기 때문에 조기 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필수다”며 “기미의 원인인 멜라닌을 감소시킬 수 있는 입증 된 제품으로 확실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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