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바야흐르 남성들도 피부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시대가 왔다. 깨끗하고 환한 피부는 선한 인상을 남기는 동시에 여성들에게 호감을 산다.
최근에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닌 자기만족을 위해 피부를 가꾸는 남성들도 많아졌다. 피부클리닉, 피부과를 드나들며 여성들보다 더 매끈한 피부결에 관심을 쏟고 있는 것.
그러나 바쁘게 집과 직장을 오가는, 또는 집과 학교를 오가는 우리들에게 집중적인 피부 관리는 먼 먼 나라 얘기처럼 들릴 뿐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남성 스킨케어 TIP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동안 피부 관리에 관심은 있었지만 방법을 몰라 차일피일 미루어두었다면 이어 소개될 몇 가지 뷰티 케어 방법을 배워보고 오늘부터 열심히 따라해 보도록 하자.
STEP1 올바른 클렌징
세안을 할 때는 풍부한 거품을 이용해 피부에 최대한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피부는 세안할 때 손과 피부의 마찰로 가장 많은 자극을 받는다. 미세하고 촘촘한 거품을 만들어 부드럽게 세안하는 습관을 들이자. 전용 거품망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세안할 때는 손의 힘을 빼고 피지가 신경 쓰이는 이마, 콧등, 턱 부분을 중심으로 롤링하도록 하자. 볼 부분은 광대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듯 마사지하면 피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모공이 열리지 않으면 피부의 각질이나 노폐물이 쉽게 빠지지 않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미온수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나치게 뜨거운 물은 모공을 늘어나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마지막에 차가운 물로 5~20회 헹궈주면 모공수축에 도움이 된다.
STEP2 철저한 보습관리
세안 후 끈적이는 느낌이 싫어서, 또는 귀찮다는 이유로 보습제를 잘 바르지 않는 경우가 있다.
건조한 피부는 뾰루지, 모공, 주름 등 모든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간혹 피부의 유분이 없으면 여드름이 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일부러 로션을 바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 피부는 건조해지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유분을 생성하게 되고 좁쌀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남성 스킨에는 소독을 위해 알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스킨을 바른 후에는 알콜 성분으로 인해 수분이 증발하고 피부가 더 건조해 질 수 있으므로 로션을 꼭 챙겨 바르는 습관을 들이자.
보습제를 바를 때는 스킨-로션-에센스-수분크림-아이크림 순서로 바르고 다 바를 수 없다면 스킨과 로션정도만 발라도 무방하다. 보습 관리만 잘 해도 피부가 쉽게 늘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스킨로션을 선택할 때는 건성용과 지성용중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마무리로 자외선차단제를 꼭 발라주자. 햇빛이 없어도 자외선은 같은 늘 치수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외출 30분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에 고루 펴 바를 것.
STEP3 특별한 수분케어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특별한 수분케어로 피부에 활력을 되찾아 주자. 스크럽제나 필링젤을 이용해 각질제거를 한 후에 일반 마스크시트나 겔 마스크팩으로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보자. 다음날 밝아진 한층 피부톤을 발견할 수 있다.
마스크팩은 장시간 얼굴에 붙이고 있으면 피부의 수분을 다시 빼앗아 가므로 설명서를 꼼곰히 읽어보고 사용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지성피부의 경우 마스팩을 붙인 후 끈끈함이 남아있다면 화장솜에 스킨을 덜어내어 한번 닦아주거나 가볍게 물세안을 하는 것이 좋고 건성 피부의 경우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피부에 흡수 시키는 것이 좋다.
입소문난 남성 스킨케어 제품 모아보기
‘보쏘드 쉐이브 솔루션 젤’ 피부 친화력이 우수한 알라토인, 알로에베라잎수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밀착되어 수염을 유연하게 정리해 면도에 적합한 상태로 준비시켜 준다. 면도 후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매끄럽고 촉촉하게 케어한다. 특허받은 7가지 내추럴 혼합 물질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수딩효과를 부여한다.
‘보쏘드 탑투토 워시’ 머리에서 발끝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멀티 클렌징 제품. 더러움을 말끔하게 씻어내 피부의 번들거림을 케어하고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시켜 기분까지 업 시켜준다. 올인원 클렌징으로 번거로움은 최소화 했고 가볍고 청량한 거품이 피부에 활력을 부여한다. 피부는 촉촉하게, 헤어는 부드럽게 마무리한다.
‘비오템 옴므 쀼르 토너’ 번들거림 방지 로션’ 지성피부를 매트하게 관리해주는 토너와 로션.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산뜻한 젤 타입으로 피지 흡수 페이퍼 텍스처로 과다 피지 생성을 조절하고 트러블을 관리해 준다.
‘랩시리즈 인비고레이팅 훼이스 스크럽’ 피부에 활력과 에너지를 주는 젤 타입의 스크럽으로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청소해 줄 뿐 아니라 피부 표면의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여 보다 젊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헤라 옴므 셀 바이탈라이징 매직 스킨 크림’ 오매 추출물이 유해환경과 스트레스에 지친 남성의 피부에 강려한 정화작용으로 피부 방어력을 강화한다. 베타 글루칸이 손상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를 불어넣어 건강하고 탄력적인 피부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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