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기록, 국가지정기록물로

입력 2013-11-25 21:14   수정 2013-11-26 04:47

[ 강경민 기자 ] 국가기록원은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 3060점을 국가지정기록물로 지정 예고하고 의견을 받는 중이라고 25일 발표했다. 민간 기록물 중 국가가 영구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는 기록물이 국가지정기록물이다. 지정 대상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구술 기록과 그림, 유품 및 집회 관련 사진, 영상 기록이다. 국가기록원 관계자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관련 기록이 훼손되거나 없어지지 않도록 보존하기 위한 것”이라며 “외교부 등 관계 부처가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