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 할리우드 영화 출연 ‘더 프린스’서 존 쿠삭과 함께 호흡
가수 겸 배우 비가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에 출연한다.
11월26일 비의 소속사 큐브DC는 비가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에 최종 캐스팅 돼 브루스 윌리스, 존 쿠삭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영화 ‘더 프린스’는 브라이언 A. 밀러 감독의 액션 스릴러다. 비는 오마르(브루스 윌리스 분)와 가까운 사이인 마크 역을 맡아 냉정하고도 용감한 모습을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더 프린스’ 촬영은 빠르면 이달 말이나 늦어도 다음달 초부터는 시작된다. 비는 이 작품을 통해 “특유의 카리스마로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일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비 할리우드 영화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할리우드 영화 출연, 와 존 쿠삭과 함께라니 기대되네” “비 할리우드 영화 출연, 월드스타로 비상하는 건가?” “비 할리우드 영화 출연이라니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큐브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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