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54.85
(54.80
1.34%)
코스닥
927.79
(3.05
0.3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영어가 대입 변수…수능 만점자 줄어

입력 2013-11-26 21:39   수정 2013-11-27 04:22

27일 수능성적 개별 통지


[ 정태웅 기자 ] A·B형 수준별로 올해 처음 치러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별로 응시 유형이 나뉜 국어 및 수학과 달리 영어는 중하위권 수험생이 대거 A형으로 이동하면서 B형 상위권 1등급 수험생 숫자가 줄었으나 A형 응시자의 표준점수가 예상보다 높지 않게 나와 올해 대입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7일 치러진 2014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수능 성적은 수험생에게 27일 통지된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자·이하 괄호 안은 비율)은 국어 A형 132점(1.25%), 국어 B형 131점(0.92%), 수학 A형 143점(0.97%), 수학 B형 138점(0.58%), 영어 A형 133점(1.13%), 영어 B형 136점(0.39%)이었다. 수학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국어와 영어는 만점자 비율이 지난해보다 크게 낮아졌다.

한편 세계지리 8번 문제 출제 오류 논란에 대해 성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고교 과정에서는 최선의 답인 2번 문항이 정답으로서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