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담요패션, 막 두른 담요에도 빛나는 '여신 미모'

입력 2013-11-27 18:05  


윤아가 담요패션을 선보였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27일 극중 남다정 역을 맡은 윤아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한파를 이겨내기 위해 자신의 몸을 완전히 덮는 검은색 점퍼를 입고 노란 캐릭터 담요를 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윤아는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듯한 표정을 짓고 혀를 살짝 내밀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렇듯 추위를 극복하기 위한 담요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윤아는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총리와 나' 촬영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는 후문이다.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12월 9일 첫 방송되는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은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아 담요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병아리 같다" "윤아는 담요를 막 둘러도 예쁘다" "코끝까지 빨개졌네" "많이 추운가봐" "윤아는 뭘 해도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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