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디즈니랜드 축소판 아니야? 16살 소년 ‘작품’

입력 2013-11-28 19:12  


[라이프팀]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실로 보이는 공간에 대규모 미니 롤러코스터가 오밀조밀하게 조립돼시선을 잡아끈다. 특히 실제 롤러코스터와 대비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정교한 완성도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확인 결과 이 작품은 ‘닉 코트러우’라는 16세 소년의 작품으로 드러났다. 이 소년은 부품 25000개를 이용해 롤러코스터를 완성하기 위해 6개월의 시간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를 만든 소년은 “다섯 살 때 처음 케이넥스 완구를 접한 뒤 완전히 빠져버렸다”며 “생일이나 기념일에 선물받은 케이넥스 부품을 차곡차곡 모아 이번 롤러코스터 구축에 사용했다”고 전했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집중력 대단하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저 소년 나중에 커서 뭘해도 할 듯”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실제로 한 번 보고싶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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