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개입 억대 '투견 도박' 덜미

입력 2013-12-01 21:18   수정 2013-12-02 05:03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윤재필)는 강원·경기지역 등을 돌며 핏불테리어 싸움으로 도박판을 벌인 투견도박 사범 37명을 적발, 조직폭력배 등 도박 개장자 9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도박 사범 중에는 중소기업·음식점 사장, 대형 증권사 간부, 전직 중학교 교사 등도 있었다. 이들은 약 1년간 28회에 걸쳐 6억2000만원 규모의 투견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박 개장자들은 주최, 판돈관리, 수금 등 역할을 분담했고 단속 때 도주하기 쉽도록 주로 야산 등지에서 야간과 새벽에 도박장을 열었다.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