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피부’ 관리하면 가질 수 있다?

입력 2013-12-02 14:20  


[뷰티팀] 눈처럼 뽀얗고 아기처럼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기 위해 여성들은 사시사철 노력한다.

최근 인터넷에서 데뷔 때와 비교해 백옥 같은 피부로 변한 아이유가 화제가 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하얀 피부는 예쁘다’는 명제는 예전에도 그래 왔고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불변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잡티 없이 매끈하고 환한 피부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호감을 사게 한다. 일명 ‘소개팅 화장’이라 불리는 화장법에도 제일 기본이 되는 것도 하얗고 청순한 피부다. 첫 만남에서 호감을 주기 위해서다.

찹쌀떡처럼 하얗고 쫀쫀한 피부로 거듭나 어디서든 환한 피부로 눈길을 끌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 칙칙한 피부톤을 밝고 화사하게, 비타민C

5대 필수영양소로 꼽히는 비타민C는 건강은 물론 피부를 밝게 해주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화이트닝과 주름개선, 노화방지 등 복합적인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매일매일 충분한 비타민C의 섭취가 중요하다.

인체 결합조직의 주성분인 콜라겐 합성에 필수적인 요소인 비타민은 규칙적으로 섭취시 피부를 더욱 탱탱하고 매끈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 피부건강을 위한 필수품! 자외선 차단제

화이트닝을 위한 제일 기본적인 자세는 늘 자외선 차단제를 가방에 지니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다. 자외선은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간과하지 말아야 할 피부의 적이다. 자외선을 오래 쬐면 멜라닌 색소가 늘고 각질층도 두꺼워져 전체적으로 칙칙한 인상이 되기 쉽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최고의 제품이기도 하다. 나이가 들수록 늘어나는 기미나 잡티는 노안얼굴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주면 이 같은 기미, 주근깨는 물론 색소침착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 노안 피부를 예방하기 위한 집중케어, 기능성 화이트닝 제품

화이트닝 제품을 고를 때는 우선 자신의 피부타입을 잘 고려해야 한다. 최근 주름, 기미, 화이트닝, 탄력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화장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제품을 고르기 쉽지 않다. 제품 선택시에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한가지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화이트닝 제품을 선택해야 효과가 크다.

즉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화이트닝 앰플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미백은 물론 색소침착과 피부 고민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현존하는 다크 스팟을 흐리게 하여 전체적인 인상을 환하게 만들어준다.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은 천연 카모마일 꽃 추출물로 제작한 미백 앰플로 화학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아 예민한 피부에도 적합하다. 또한 수분을 오래 유지시켜 주는 것은 물론 다크서클과 잡티제거에 큰 효과가 있다.

SK2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 콘센트레이트는 점성이 짙은 젤 형태의 고농축 앰플로써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피부의 표면에 얇은 막은 생성하여 피부를 보호하며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잡티를 없애준다.

기초케어 후 화이트닝 제품을 바를 때는 마사지를 함께 병행해주면 피부 탄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화이트닝 앰플을 양볼과 턱에 도포한 후 턱 중앙을 지압하고 턱선을 따라 귀까지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자. 눈과 눈썹 주위를 원을 그리며 손가락을 눌러주면 피로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사진출처: 미구하라 , SK2,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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