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1억을 기부했다.YG 엔터테인먼트가 심장병 환자를 후원하는 드림 기프트 캠페인을 개최했고, 이에 대표 양현석은 개인적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해당 캠페인은 YG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하종원 교수가 YG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앨범을 제작하여 3개월 동안 5000만 원 가량의 후원 기금을 모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캠페인 소식을 접한 양현석 대표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에게도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개인적으로 1억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하면서 '드림 기프트' 캠페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양현석 1억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현석 1억이나 기부하다니 훈훈하다" "양현석 멋지다" "이런 기부가 자주 있었으면" "YG 훌륭하다" "쉽지 않았을텐데 존경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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