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남광토건은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48%(360원) 내린 9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남광토건은 기존 최대주주인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지분 일부를 정리하면서 최대주주가 우리은행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남광토건 지분율은 8.24%에서 6.60%로 낮아졌다. 우리은행은 지분율 7.35%를 유지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우리은행은 남광토건의 주채권은행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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