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종신이 자신이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미스틱89’의 소속 여가수들이 참여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12월3일 윤종신은 자신의 SNS에 "메리 크리스마스 위드 미스틱 걸즈(Merry Christmas with Mystic Girls). 캐롤 뮤비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스틱89’ 소속 여가수 4인방(장재인, 박지윤, 김예림, 퓨어킴)이 크리스마스 느낌을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은 채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미스틱89’에서 그동안 활동해왔던 박지윤과 퓨어킴, 김예림은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반해 ‘신참’ 장재인은 어딘지 모르게 어색해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미스틱 걸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틱89 어느새 제대로 된 골격을 갖춰가네” “미스틱89 장재인 합류 완전 기대돼” “이번 캐롤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장재인은 소속사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한솥밥을 먹게 됐다. 장재인은 내년 초 새로운 음반을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윤종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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