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으로 인터넷 불법장터서 1억달러 상당 비트코인 분실

입력 2013-12-04 10:06  

인터넷 불법거래 장터에서 해킹으로 인해 최대 1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온라인 가상화폐)이 분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폐쇄된 암거래 사이트 '실크로드'의 대체 사이트로 등장한 '쉽 마켓플레이스'가 지난 1일 해킹 피해를 당해 이용자와 장터의 전자지갑에 있던 비트코인이 분실됐다.

인터넷 정보사이트 데일리닷은 도난된 총액이 9만6000비트코인으로 1억 달러어치에 달한다고 밝혔다. 해킹 배후에는 체코출신 프로그래머가 있다고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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