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 연예인 산후관리 프로그램으로 임산부들에게 ‘인기몰이’

입력 2013-12-04 11:36  


[뷰티팀] 최근 임신, 출산 후 철저한 자기관리로 건강하고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는 연예인들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임산부들이 출산 후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 약손명가가 마미데이 마미교실에 참여한 서울 경기 지역 임산부 184명을 대상으로 출산 후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관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60%가 넘는 113명의 임산부가 출산 후 체형관리가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 외 70명이 체중감소, 38명이 골반축소, 18명이 리프팅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복답변 포함)

임신 후 가장 불편한 부분을 묻는 질문에서는 가장 많은 산모가 혈액순환장애를 꼽았으며 그 외 하체부종, 급격한 체중증가, 불면증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그밖에 다수의 산모들이 상체 결림, 입덧, 소화불량, 골반 통증, 피로감 등을 호소했다.

임신 후 갑작스러운 호르몬 변화와 체중 증가 등으로 혈액순환 장애와 하반신 부종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출산 후에는 장시간의 분만 과정과 모유 수유, 힘겨운 육아 등으로 인해 체형이 흐트러지고 산후 우울증 등에 시달릴 수 있는 만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뼈의 특성을 이용해 근육과 뼈대를 잡아주는 골기성형 관리를 실시하는 약손명가는 산모관리와 산후관리, 골반관리 등을 통해 임산부와 태아, 출산 후 산모의 건강까지 챙기는 맞춤형 관리를 실시한다.

근본적인 뼈를 관리해 줌으로써 시간이 지나도 요요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눈에 보일 정도의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어 많은 임산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약손명가의 산모관리는 림프관리를 통해 체내 축적된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부종완화, 심신의 이완으로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산에 임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엎드리지 않고 바로 누워 관리하는 요법으로 배가 부른 산모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출산 후 연계되어 진행되는 산후관리와 골반관리는 출산으로 흐트러진 체형을 바로 잡아 임신 전 날씬한 몸매로 되돌려주며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닌 산모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관리를 지향하고 있다.

약손명가의 김현숙 대표는 “임신 중 산모관리를 꾸준히 받은 산모는 출산 후 회복력이 빠르며 태교에도 좋다. 산후관리는 엄마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산후 우울증 없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전했다.

한편 약손명가는 여성 포털사이트 마미데이에서 주최하는 서울 경기 지역 대규모 산모교실 마미교실의 협찬사로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등과 함께 임신, 출산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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