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인 중국발 초미세먼지, 공기청정기 선택의 기준은?

입력 2013-12-04 15:55  


중국발 스모그가 한반도를 뒤덮으며 몸살을 앓고 있다. 중국에서 건너오는 스모그에는 초미세먼지(PM2.5)가 황사보다 3배나 더 많으며, 초미세먼지의 대부분이 중금속으로 이루어져있어 각종 기관지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한 올 두께의 1/30정도이기 때문에 황사방지용 마스크와 같은 방진제품으로 대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중국발 스모그에 대한 걱정이 커지면서 자연스레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제품들의 경우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불만사례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공기청정기에 선택기준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리모텍에서 수입판매하는 AirEngine이 공기청정기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 발뮤다가 제작하고 ㈜한국리모텍이 수입판매 하는 AirEngine은 기존의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의 공기청정기다. AirEngine은 발뮤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터보팬과 그린팬이 탑재되어 있는 이중 팬 구조의 제품이다. 이중 팬이 강력한 공기순환기류를 생성하여 실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부유물질은 물론 초미세먼지를 20여 분 안에 90%이상 제거한다.

㈜한국리모텍에 따르면, 일반적인 공기청정기는 팬을 이용하여 오염된 공기를 필터를 통해 불순물만 걸러내는 형태이기 때문에 흡입된 오염 공기로부터 발생된 세균의 번식까지는 막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반해 AirEngine은 특수 기술이 도입된 360°효소필터에 용균 효소가 코팅되어 있어 필터 표면에 접촉된 세균을 분해하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활동을 억제하기 때문에 세균 번식에 대한 걱정이 없다.

촉매가 들어있는 탈취 유닛은 포름알데히드와 암모니아 등의 악취 성분에 직접 작용하여 안전하게 냄새를 제거시켜 항상 쾌적한 공기 속에서 생활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AirEngine은 다양한 모드를 통해서 실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는데, 특히 제트클린 모드는 공기청정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제트클린 모드는 최대 분당 10,000L의 공기를 송풍하여 실내 공기의 질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준다.

강력한 순환기류를 통해서 실내의 모든 공기의 90% 이상을 정화시켜주는 제트클린 모드의 공기청정기술은 인간이 하루에 호흡하는데 필요한 공기가 10,000L인 점을 감안하면 그 기능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국리모텍 관계자는 “중국발 스모그로 인해 연일 건강에 대한 적신호가 커지면서 공기청정기에 대한 선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 지고 있는 가운데, AirEngine이 소비자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 지킴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발뮤다 공기청정기 AirEngine은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가정 생활용품 박람회 ‘메가쇼 2013 시즌3’에서 국내 첫 선을 보이며, 12월 9일부터는 온라인 몰에서 예약판매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AirEngine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나 ㈜한국리모텍 고객센터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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