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열린 '레전드오브파이터' 40레벨↑ 던전 추가

입력 2013-12-05 09:35   수정 2013-12-05 15:56

<p>'역시 2014년 최고의 기대작답다.'</p> <p>6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레전드 오브 파이터'가 속이 찬 콘텐츠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유저들이 구미를 당기는 푸짐한 콘텐츠 상에는 절로 군침이 고인다.</p> <p>
우선 플레이어들이 달성 가능한 최대 레벨이 40 레벨로 확장된다. 기존 시스템의 개편 및 신규 콘텐츠 추가가 함께 진행된다. 그간 미공개 상태였던 '데저트 루씨' 지역과 함께 '레전드 오브 파이터'의 특색 중 하나인 인세인 던전 지역 3곳도 공개된다. CBT 때 테스트로 소개되었던 '유적 던전' 이 정식으로 공개된다. 40레벨까지의 스킬과 아이템 등 콘텐츠들도 추가된다.</p> <p>'데저트 루씨' 지역(또는 월드)은 32~40레벨 구간의 신규 월드다. 초반 월드인 포트 세일럼을 떠나 본격적인 전개로 돌입하는 지역군이다. 사막의 거대 유람선인 이 데저트 루씨는 이 지역의 거점이 되는 함교를 중심으로 객실, 레스토랑, 어뮤즈먼트, 연회장, 갤러리, 휴게실의 6개 던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플레이어들의 능력치를 시험하는 무대로 주목된다.</p> <p>CBT에서 호평받은 바 있는 '인세인 던전'이 포트 세일럼의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등장한다. 신규로 공개되는 '인세인 던전'은 기존의 인세인 던전에서 한층 진화했다. 파티 단위의 협력 전략 플레이가 필요한 총 3개소의 던전을 새로 선보인다.</p> <p>'지하 대피소', '저주받은 흉상', '망자의 나선'으로 명명된 이 던전들은 각각 좀비에게 포위된 주민들을 피격시키지 않고 구출하는 임무와, 적들이 생성시키는 마법 물체의 신속한 파괴, 끝없이 낙하하는 적들을 절벽으로 밀어 떨구는 등의 역동적인 재미를 제공한다.</p> <p>일반 던전에서 얻지 못한 플레이 감각과 아이템 파밍을 제공하는 '유적 던전'은 층(floor)이 계속 될수록 더욱 강한 적과 희귀한 아이템이 등장하는 던전으로 다른 흥미요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p> <p>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정식서비스 기념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픈 당일 다양한 깜작 이벤트가 대거 준비되어 있다. 정식서비스 기념 이벤트와 정식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www.Legendoffighte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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