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이 정도였어?…'엑소 쇼타임' 인기 폭발

입력 2013-12-05 20:21   수정 2013-12-05 20:32

'엑소 쇼타임 2화'

그룹 엑소 디오가 홀로 영화관 나들이를 나섰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 2화에서는 'EXO 24시 그 후'라는 문제에 답하기 위해 엑소 멤버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디오는 스케줄을 마친 후 영화 관람을 하기 위해 홀로 용산의 한 영화관을 찾았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영화관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디오는 그간 연예활동 때문에 자유롭지 못했던 만큼 영화관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즐거워했다.

디오는 탑이 출연한 영화 '동창생' 인증샷 코너에서 직접 사진을 찍기도 하고 나쵸를 주문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디오는 매점 코너에서 "키즈팩을 사서 인형을 수호형한테 주고 싶었는데 돈이 아까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디오는 4DX 영화를 보기 위해 제공된 3D 안경을 마치 선글라스처럼 착용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한층 재미를 더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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