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현지시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를 7조9000억 원에 인수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 증권사 김록호 연구원은 "노키아의 올해 3분기 글로벌 휴대전화 점유율은 14.2%, 스마트폰 점유율은 3.1%, 매출과 영업손실은 각각 29억유로(4조2000억 원), 8900만 유로(1283억 원)를 기록했다"며 "LG전자는 3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4.8%. 영업손실 797억 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LG전자의 시총은 10조8000억원이고 MC사업부를제외한적정 가치는 9조3000억 원"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